한강유역환경청은 평택·아산호 수질개선을 위해 14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평택·아산호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14개 관계기관은 한강청, 경기도, 충청남도, 수원시, 평택시, 오산시, 군포시, 의왕시, 용인시, 안성시, 화성시, 천안시, 아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한강청은 지난 2021년 7월 정부, 지자체,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호 수질개선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2030년까지 호소 수질을 Ⅲ등급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에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그간 평택·아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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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