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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올해 들어 1분기에 시민 682명에게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고 4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제공된 일자리는 국가지정 문화재 안전경비원,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불법 주정차 계도요원, 주요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20개 이상 분야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번 일자리 제공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청년들에게 소소하게 일상 속 희망이 됐다.시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매월 행정과에서 통합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지역
홍정기 기자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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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2일 오후 관객이 배심원이 돼 참여하는 이머시브 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무대에 올린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2023년 아시테지 겨울축제 대표 선정작으로, ‘선녀와 나무꾼’에 등장하는 사슴 코딱코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논하기 위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재판을 열고, 다수 의견에 따라 재판 결과가 결정되는 관객 참여 뮤지컬이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안성맞춤인 이번 공연은 11곡의 신나는 노래와 우리에게 익숙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와 서로 간 소통을 배워
전시공연
홍정기 기자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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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발족한 시민계획단이 ‘안성 미래상’을 시에 전달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시민계획단은 시가 공고를 통해 모집한 주부, 회사원, 시민단체 들 안성에 거주하는 시민 36명이 참여했으며 1분과(경제산업·교통), 2분과(교육·복지), 3분과(문화관광·안전), 4분과(도시·환경)로 구성했다.시민계획단은 지난달 9일 위촉식 이후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분야별 미래상과 추진 전략을 도출했으며, 이를 반영한 ‘안성 미래상’을 김보라 시장에게 전달했다.시민계획단이 제안한 안성 미래상은 ‘활기찬 미래와 문화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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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대상 시·군에 선정돼 국비 24억 원과 지방비 56억 원, 모두 8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알렸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에는 전국 5개 시·군이 신청해 서류심사, 현장평가와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생산 먹거리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되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물류·유통과 정책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운영 지원 조직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시는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남부지역 공공급식 허브를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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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고 27일 알렸다.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천388㎡)와 공도읍 용두리(7천628㎡) 2개 텃밭의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다양한 안성 관광과 쇼핑을 즐길 만하다.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 크기의 텃밭이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 원이다.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