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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대표가 일본은행 총재·부총재 인사안을 참의원에서 모두 세차례 부결시킨 이후 당 안팎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참의원은 9일 본회의에서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총재 임명 동의안은 가결했으나 와타나베 히로시(渡邊博史) 부총재 임명안은 부결시켰다. 오자와 대표가 시라카와 총재안은 수용한 반면 와
아시아
연합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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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파시스트이며 극우 우파당의 기수로 자처하는 이탈리아의 페미니스트 다니엘라 산탄케가 이탈리아 첫 여성 총리라는 현실성 없어 보이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산탄케는 13-14일 이틀간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나는 우파 여성이기 때문에 총리 후보로 나서는 것 그 자체가 매우 혁명적"이라고 말했다. 늘씬한 키에 적갈색 머리의 산탄케는 외모
유럽
연합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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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보아오포럼 참석을 위해 9일부터 4일 일정으로 자국을 방문하고 있는 케빈 러드 호주 총리에 대해 엇갈리는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러드 총리가 중국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는 서방의 유일한 국가원수로 하워드 전임 총리의 친미 정책에서 벗어나 서방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가교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일변도의 행보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기대해왔다
아시아
연합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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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40석, 통합민주당 20석, 친박연대 1석, 무소속 2석…제18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9 총선을 통해 드러난 인천·경기지역의 민심이다. 인천과 경기도민들은 통합민주당의 견제론보다 한나라당의 안정론에 손을 들어주며 지난 대선에 이어 다시 이명박 정부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4.9총선 개표결과 인천지역은
정치
김정렬 기자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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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1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뚫고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수정구의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이제는 수정구의 변화, 발전을 위해 시민통합 및 지역헌신을 다하겠습니다.변화와 개혁을 통해 수정구를 대한민국의 선진 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이를 위해 수정구의 최대 현안인 재개발·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반법령 개정을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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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인천시당의 개표상황실은 이날 다소 침울한 분위기. 시당 사무실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개표 시작 전부터 시당 지도부가 한데 모여 TV를 통해 개표 결과를 지켜봤다.6시 방송을 통해 일제히 출구조사가 발표되면서 인천지역 참패가 예고되자 시당 지도부는 혹시나 했던 기대감을 접으며 낙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애초 2~3석은 충분히 건질 것으로 확신했지
정치
배인성 기자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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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선택해주신 안산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선거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제가 안산시민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어떤 약속을 드려야 할지 한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상록구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면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히 알게 되었고, 제가 안산시민들의 불편함을 반드시 해소해 드리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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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산 상록을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 홍장표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것은 저 홍장표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안산시민의 승리입니다. 선거 기간 중에 제가 공약한 지역발전 정책은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안산동, 월피동, 성포동, 중앙역으로 이어지는 신안산선을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안산을 명실상부하게 서울의 동시생활권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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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천시 남동구 유권자 여러분!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우리 남동구를 ‘기분 좋게 변화’시키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1년 후 그리고 10년 후 우리나라를 더 기분 좋게 만들겠습니다.대한민국의 기분 좋은 변화, 제가 앞장서겠습니다.일 잘하는 대통령보다 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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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단원갑구 주민 여러분!제가 여러분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믿고 더 소신껏 일하겠습니다.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와 8년째 지방정권을 독식해 온 한나라당의 압박은 그 어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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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의 현명한 선택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먼저,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의 자존심을 지키고, 견제와 균형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그 뜻을 받들어 고향 의정부의 발전과 건전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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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안양 만안의 유권자 여러분!저는 오늘 다시 한 번 안양 만안 유권자 여러분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3선 의원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안양 만안의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저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에게 보내 주신 여러분의 성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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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양주시민, 동두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저 김성수는 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자가 되었습니다.이번 제18대 총선에서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귀중한 선택은 국가경제와 서민경제를 살려내라는 구국적인 결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시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오늘 저 김성수의 당선은 양주·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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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권선구민 여러분!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불어 저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당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저는 국회의원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고 주민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살기 좋은 권선,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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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시민 여러분께서는 ‘일 많이 한 국회의원 강성종’을 재신임해주셨습니다. 의정부시민의 수준 높은 정치의식이 다시 한 번 표출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 지하철 신설·연장’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재확인했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임기 내 반드시 착공하여 시민 여러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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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장안구 유권자 여러분 부족한 저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결과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시민과 장안구 유권자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우선, 선거 기간 중에 본의 아니게 갈라졌던 상대를 껴안고, 지역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정치’에 힘쓰겠습니다. 그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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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깨끗한 정치와 평택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겸손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한나라당 박상길 후보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3선에 성공한 통합민주당 정장선(평택을)당선자는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의식이 이번 총선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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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에 마지막 열정을 쏟아 달라는 주민들의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그는 “깨끗한 정치실현에 한 축이 되어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평택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들을 하나 하나 풀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시민 여러
정치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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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성남 분당을 유권자들의 도움으로 영광스럽게도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로써 보답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함께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며, 또한 분당의 대표 일꾼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비판이 저에
경제
기호일보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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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 고흥길에게 거시는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첫째,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간의 적폐를 일소하는 것입니다.둘째, ‘경제 살리기’ 등 이명박 정부가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국회 운영에 앞장서라는 것입니다. 셋째, 종부세를 비롯한 부동산 정책과 세제를 바꾸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주
정치
기호일보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