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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별양동을 시작으로 7개 동에서 신계용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순회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 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특히,
지역
이창현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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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천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휴양시설팀에서 운영 중인 천보산 자연휴양림에서 오후2시부터 3시까지 ‘마술사의 신기하고 신나는 벌룬 매직쇼’를 진행하는 등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상록 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포천도시공사 휴양시설팀에서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 산정호수, 천보산 자연휴양림, 왕방
지역
박덕준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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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53면)을 무료 개방한다.공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주차관리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이 많아질 근로자의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방된다. 해당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의 주차 편의 향상과 더 나은 공
지역
김영훈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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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그 역할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이 위원회를 운영 함에 있
지역
이홍재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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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한 지하차도에서 차량이 잇따라 추돌해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25일 인천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남동구 장수동 부천방향 대공원 지하차도 입구 4차로 중 3차로에서 차로 변경을 하던 1t 트럭이 옆에 가던 코란도를 들이받았다. 트럭은 이 충격으로 앞서 가던 싼타페와 K3 차량을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이 전도됐으며, 코란도 운전자 50대 A씨가 의식 저하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운전자 B(67)씨도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명 모두
사건사고
강인희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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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가 다음 달 1일 노동절에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선포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25일 오전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개최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산별 노동단체는 노동절인 5월 1일 오후 2시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2번출구(시청 입구 삼거리)에서 시청사까지 3천여 명이 모이는 집회와 가두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세계노동절 인천대회에서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노조법 2·3조 개정을 비롯해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초기업
인천
우제성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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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인천 공공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이 문을 연다.25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에 따르면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은 일정 기간 주택에 거주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장소다.다음 달 중 연수구 선학동 6가구, 동구 송림동 1가구 등 7가구가 문을 연다. 자립을 희망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거나, 장기간 시설에 거주한 경우, 장애 특성 등 다양한 이유로 자립 준비가 필요한 장애인이 대상이다.거주 기간은 1~3개월이며 한 번에 한 해 연장도 가능하다. 거주 방식은 단독가구를 기본으로 하지만 송림동은 공동거주 희망자를 별도로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