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2일부터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모집한다.안심식당은 다 같이 먹는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등 함께 먹는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 제도이다. 광명시에는 현재 48개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현장 확인 및 심사 등을 거쳐 지정된다.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지정 스티커 제공 및 15만 원 한도 내에서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광명시는 지난 19일 관내 영양(교)사 대상으로 ‘전통 발효식초의 우수성과 학교급식의 활용법’을 주제로 영양(교)사 전문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전통 발효식초 명인 한상준 (사)한국전통식초협회장이 강사로 나서 전통 발효식초의 우수성과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하고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 식초를 이용한 레시피도 전수했다.시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확대 발전과 바른 식생활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저탄소 식생활과 함께 지속가능한 ESG 실천에 관심이
광명시는 지난 19일과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소소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광명시 드림스타트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건강한 가정에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10가정 35명이 참석했으며, 감정코칭 교육과 가족 놀이 활동으로 가족 구성원 간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감정코칭 교육은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권종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연령대별
광명시는 지난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8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다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은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시는 이번 다문화 축제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 맞춰 일상 회복의 하나로 다문화와 비(非)다문화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행사는 사물놀이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년 제11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가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이날 박승원 시장이 ‘광명시 청소년을 위한 한 장 정책’ 특별 제안자로 참여하여 광명시 청소년 무상교통비 지원에 대해 청소년과 함께 공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광명시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개최된 ‘나도 시장이다’는 3월부터 2달간 ‘한 줄 정책’과 ‘한 장 정책’ 등 총 288건의 청소년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번 정책공모전의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PANN(판)’(이하 ‘오월의 난장’)이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오월의 난장은 박승원 시장과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공연과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본선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박승원시장은 "이번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창조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
광명시는 지난 19일 오후 창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제1회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자문·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광명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사회적 금융, 사회적경제 언론미디어사, 공유경제 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5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2023년 사업 계획과 2022년 사업성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 사
광명시 광명5동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가 지난 20일 ‘기후위기, 이제 안녕!’을 주제로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및 너부대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광명5동 주민들이 한데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며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너부대문화축제가 광명5동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6월 10일 ‘광명시 시민참여 생물다양성 대탐사’ 활동을 진행한다.생물다양성 대탐사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탐사지역의 생태계를 조사해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시민 환경 체험 활동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멸종 위기종 관리 및 체계를 구축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서독산, 구름산 중심으로 생물종 탐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탐사 활동으로 기록되고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광명시에 서식하는 생물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뉴이(법인명 : ㈜와이앤제이인터네셔날)’에서 지난 19일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지역 상생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뉴이는 기부 릴레이 4호 후원자로 지난 3월 이미 제품 100개를 1차 기부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00개를 더해 누적 200개(총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승원 시장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 기부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 등을 위한 협력 및 소통을 위해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며 각 동의 특성에 맞게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온 위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핀셋 발굴단’, ‘마을냉장고’, ‘한끼나눔사업’, ‘동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광명시가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자치분권 정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해 시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 성과 점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을 진단하고 평가해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시가 추구할 구체적인 자치분권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박승원 시장이 직접 좌장을 맡았고, 소진광 가천대 명예교수가 ‘광명시 자치분권 관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해 나갈 ‘광명시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행사는 박승원 시장과 대학생기자단,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광명시 청년정책 미니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 매력을 젊은 감성으로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여러분이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능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60가구에 곰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나눔누리터 위원들은 이틀에 걸쳐 직접 곰탕을 끓여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곰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다같이 모여 따뜻한 한 끼를 먹으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진숙 하안3동장은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19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항상 혼자 밥을 먹어 외로웠는데 여럿이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먹으니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김영택 대표는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해 매월 광명3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방문은 ▶하안주공5단지경로당의 ‘경로잔치 개최’ ▶하안주공4단지경로당의 ‘한궁 우수 경로당’ ▶휴먼시아6단지경로당의 ‘꽃밭 조성’ ▶철산주공13단지경로당의 ‘화분정원 조성’ ▶한진아파트경로당의 ‘건강체조 활성화’ 등 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 더욱 의미가 깊었다.꽃밭을 열심히 조성하고 있는 김희성 소하휴머시아6단지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우리 경로당만
광명시 광명4동 관내 어려운 시민들을 돕고자 19일 익명의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익명의 기부 천사는 개인별로 갖고 가기 쉽도록 백미를 10포로 소분해 기증했으며, 앞으로도 라면 등 생필품을 적으나마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장진한 광명4동장은 "직접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우리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이번 기증된 백미는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내 ‘한끼나눔박스’
광명시보건소는 광명시민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자 오는 22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한 2023년 제3회 ‘광명하다’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25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보 인정)에 성공한 걷기우수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 1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하단의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한
광명시는 18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다잉 지도사 2급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웰다잉 지도사 양성 교육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삶을 보다 의미있게 변화시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웰다잉 강사의 비젼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이해 ▶죽음 준비 교육의 필요성 ▶유언과 상속 ▶자서전쓰기 기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6월 29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강당에서 운영되며, 교육 후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에는 고령화에 따른
광명시 안현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18일 선비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선비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선비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며 어린이 선비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덕목들을 생각해 보고 바른 행동들을 배우며 직접 실천해 보았다. 또한 대표적인 선비인 퇴계 선생님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며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되돌아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재미있는 정심투호 활동을 한 후 소중한 우리의 전통 인사를 배웠다. 놀이로만 투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 투호를 할 때 가져야 할 마음을 배우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