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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올 해 임용된 공직새내기들의 적응을 도와 차질 없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임용 공무원(146명)과 선배공무원이 1:1로 결연, 맨투맨(Mentor to Mentee)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멘토링은 조직 내 선배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을 도와 조직 적응과 업무능력의 향상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용 후 6개월 간 진행되며 선배공무원은 신규공무원 소속부서 내 6급 이하 직원 중 모범이 되는 직원을 부서장이 지정한다.선배공무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직경험을 신규공무원과 공유하고 직무와 관련된 의견을
지역
이준영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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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장단콩을 활용한 개발요리교육을 오는 30일부터 총 6회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교육 신청은 지난 6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 24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한국식생활연구회 전문강사를 초빙, 그동안 파주장단콩축제에서 열린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에 입선한 우수 요리를 선정해 진행된다. 9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습재료를 교육생에게 배부하고 영상을 통해 배워 보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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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추석연휴 귀성객 방문을 대비해 시가 관리하고 있는 90개 노선, 총 697.2㎞ 구간을 오는 17일까지 정비한다.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56호선 ▶산내교차로에서 다율교차로 구간(양방향, 5개차로) ▶다율교차로~와동교차로 구간(단방향, 1개차로)과 도시계획도로 ▶교하 중심상가 앞 ▶금촌로터리 주변도로 등을 재포장한다.또 시는 차량과 보행자 간의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컸던 금촌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공사(순달교)와 교통 혼잡구간이었던 책향기로 상습정체 개선(운정), 갈현사거리 상습정체 개선 공사(탄현)를 추석
지역
이준영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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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다양한 교육사업 관련 정책 및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플랫폼 ‘혁신교육포털’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혁신교육포털을 통해 학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파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마을교육자원의 통합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제공하며, 공공도서관 건립 및 작은도서관 정보까지 한곳에 모았다.메인 콘텐츠는 ▶파주혁신교육지구 ▶파주마을강사 ▶마을연계교육 ▶교육복지 ▶교육지원 ▶책읽는 파주 등 6개 분야로 구성했다.파주혁신교육지구 23개 세부지원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물론 학교 교육환경 개선
경기북부
이준영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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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숨졌다.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야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다.A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119 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A씨가 벌초 중 벌집을 건드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사건사고
이준영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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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교육부가 단계적 등교 확대를 발표하자 2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 의견을 청취하느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시작한 산들초교와 1일 개교한 초롱초교를 찾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등교 확대에 따른 준비상황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또한 6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될 경우에도 3학년 재학생 2차 접종이 마무리된 고등학교. 소교모학교, 농산어촌학교도 전면등교가 가능해진다.소규모학교는 300명 이하 초·중·고교 또는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수 25명
지역
이준영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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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9월부터 강풍에 취약한 교회 첨탑 철거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건축법 개정으로 올해 3월부터 종교 시설 내 높이 4m가 넘는 첨탑은 공작물 축조 신고대상이다.의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나 법 시행 이전에 축조된 첨탑은 그동안 사후 규제나 관리대상이 아닌 문제점이 있었다.이에 시는 재난 예방 차원에서 지난달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붕괴 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주거 밀집 지역이나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낡고 오래된 교회 첨탑 철거를 논의했다.시는 첨탑 철거 대상 교회 10곳의 신청을 받았고,
지역
이준영 기자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