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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난 8월 큰비가 내렸을 때 침수한 수지구 풍덕천동 69 일대가 환경부 지정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이에 따라 시는 380억 원(국비 228억 원, 도비 76억 원, 시비 76억 원)을 들여 해당 지역에 총연장 2.77㎞의 개량 우수관로를 설치하고 배수펌프장을 신설한다.공사는 이르면 오는 2024년 착수해 2026년께 마무리한다.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은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 공공수역의 수질을 악화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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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 광교택지지구 내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이 속도를 낸다.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 460의 4 일대 6천155㎡에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이달 중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토지매입 추진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4일 공지했다. 해당 부지는 2005년 광교택지지구 개발 당시 소방서가 들어설 공공청사 부지로 계획됐으나, 해당 청사가 들어서지 않아 공지로 남았다. 주민들은 이 부지에 문화복지시설을 지어달라고 줄곧 요청했다. 시는 2018년 3월 해당 부지에 문화복지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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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기자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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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L)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단체 가운데 3년 연속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KLCL은 1996년부터 해마다 전국 226개 지자체의 경쟁력지수를 측정해 발표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에서 1천 점 만점에 718.5점(전국 시 평균 536.3점)을 받았다. 2017년에는 10위권 밖이었던 시는 2020년과 지난해에도 2위를 기록했다.시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은 공공행정과 지방행정을 평가하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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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30일 축사 이전 보상금 지급을 미룬다는 이유로 용인시청 사무실과 복도에서 난동을 부린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A씨는 지난 28일 축사 이전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지연됐다며 민원 상담을 하던 중 시청 직원을 둔기로 위협하고 사무실 출입문과 복도 상담테이블을 파손한 혐의. ○…A씨는 8월에도 민원을 제기하며 시청 입구에서 작두를 들고 소란을 벌인 전력이 있다는 전언. 신경철 기자
풀피리
신경철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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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실시계획’을 승인해 고시했다고 29일 알렸다.공업용수는 취수 지점인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이천시를 거쳐 용인시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산단까지 총연장 36.9㎞의 관로(1천500㎜)를 통해 하루 26만5천t씩 공급된다. 생활용수는 용인정수장에서 하루 8천100t 공급된다.용수 공급시설 설치 공사는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 달 착공한다.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5월 용수공급시설 설치 공사를 위해 승인권자인 용인시에 인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취수 지점을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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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차세대 센서 전문기업 ㈜엠엔텍에 기술이전했다고 29일 알렸다. 이전 기술은 국내와 미국 특허를 받은 전자전기공학부 박재형·이승기 교수의 ‘기판 관통 구조물 및 이의 제조 방법’과 ‘기반 관통 구조물을 포함하는 소자의 패키지 기술’이다. 기술이전료는 1억 원이다. 이 기술은 반도체 소자가 제작되는 실리콘 기판의 윗면을 식각해 미세구조 패턴을 만들고 유리 기판을 접합한 후 미세구조 내부에 유리를 재흘림해 채움으로써 다층 복합구조를 갖는 반도체 소자의 제작·패키징 기술로 적용 가능하다. 기술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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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노후 정류장 39곳을 셸터형으로 교체한다고 27일 알렸다. 시설 개선이 덜 된 정류장에는 열차단 필름, 안심조명, 온열의자도 설치한다. 정류장 개선은 각 구청별로 진행된다. 처인구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9개 읍면동 31곳 버스정류장을 개선했다. 봉1리 입구 정류장(묘봉리 871의 1)과 백암면 마을회관 앞 정류장(용천리 763의 8) 등 오래돼 낡은 정류장 21곳은 셸터형으로 교체했다. 지주형 표지만 세워졌던 남동 동진마을 정류장(남동 92의 3)과 포곡읍 녹십자 정류장(전대리 546의 104)을 비롯한 9곳도 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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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기자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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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용인특례시에서는 새 시장이 취임하면 전임 시장 때 임명한 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기도 자동으로 끝난다.용인특례시의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해당 조례가 적용되는 대상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의 장이다.이들의 임기는 모두 2년으로 연임도 가능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새 시장이 선출돼 취임하기 전 임기가 마무리된다.다만,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연구원법 같은 관계 법령에 따
안녕!특례시
안경환 기자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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