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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5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감면 서비스이다. 감면 서비스를 적용받는 대상자는 6급 이상 국가유공자(유가족)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舊1~3급)과 지적측량 재의뢰 신청 의뢰인, 측량취소 후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하는 신청인이며, 수수료 감면 대상측량은 지적경계복원, 지적현황, 등록전환, 분할측량이다.지적측량을 의뢰하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본인 소유의 토지 측량 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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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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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오는 17일부터 다가오는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이색 어린이 놀이시설인 도시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시 관내 도시공원 물놀이장의 위치는 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이며, 바닥분수의 위치는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A, 갈매중앙공원 B이다.운영기간은 6월 17일 ~ 8월 27일 오전10시∼오후6시 이다. (※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23일 ~ 8월 20일 오전10시~오후5시)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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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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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구리시 인창동 구간에 대한 방음터널 착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동화 구리시의원은 지난 13일 균형개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간선도로 인창동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이 해마다 늘고 인근 중랑IC와 신내IC가 인접해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발생해 소음과 진동, 분진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린다고 주장했다.이어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공사는 1천 730여 억 원을 들여 구리IC와 태릉간 3.01㎞(구리 1.63㎞, 서울 1.38㎞)를 오는 202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며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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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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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관내 산후조리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한다.최근 집단시설의 결핵이 지속 발생하고 2세 미만 소아가 결핵환자와 접촉 시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40~50%로 높은 만큼, 집단시설 종사자의 검진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잠복결핵 감염자 중 약 10% 정도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치료를 받으면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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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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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을 지원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대출과 융자금의 최대 1%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1회에 한한다.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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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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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해 물리적 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분야 ▶물리적 환경 개선 분야가 있으며, 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구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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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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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2일부터 국민안전 및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구리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대상은 검사미필, 무단방치, 무등록, 불법명의(대포차),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자동차(이륜차 포함)이다.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고자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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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