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2021년 착한가격업소’ 49곳에 인센티브 물품인 ‘착한상자’를 제공한다.13일 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소와 이·미용실,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 중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곳을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한다. 현재 양평군의 착한가격업소는 2020년보다 10개소 증가한 49개소(양평읍 18곳, 강상 1곳, 강하 2곳, 양서 6곳, 옥천 1곳, 단월 1곳, 청운 2곳, 양동 2곳, 지평 1곳, 용문 14곳, 개군 1곳)이다. 이 중
경기북부
안유신 기자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