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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23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6천 부를 제작해 배부했다.안내서에는 ▶임신 ▶출산 ▶육아·다자녀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장례·장묘 12개 분야, 97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소개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임신 및 출산’ 분야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검진 지원, 산
지역
박덕준 기자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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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와 권리 증진을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모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의 예산을 일부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예술발표 등의 사업이 대상이다.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체 또는 단체의 소속 구성원이나 참여자 중 장애인이 30% 이상인 단체만이 신청 가능하며, 문화예술창작 발표 사업과 장애인 관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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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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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영중면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연계한 2023년 상반기 영중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2023년 영중면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은 ▶마을 환경개선 및 도로 정원관리 주체를 육성하는 ‘38가드너 양성과정’ ▶기존 영중면의 공동체와 주민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꽃차소믈리에 자격과정’, ‘바리스타 자격과정’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2022년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진행됐던 도시재생대학의 디저트 개발과정의 경우 올해는 좀 더 심도 있게 ‘지역특화상품 개발’의 별도 사업으로, 도시재생대학과 모집을 함께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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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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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포·도·당)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2023년도 지원사업은 ▶전문예술 ▶청년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4개 분야로 나뉘며, 포천시에서 문화예술활동을 영위하는 거주(소재) 예술인과 예술단체, 생활문화동호회(동아리), 문화예술 교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액은 총 1억7천만 원 규모로,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포함돼 예술교육 영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포·도·당은 포천시에서 예술활동을 영위
문화일반
박덕준 기자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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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1천790억 원을 증액 편성해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최근 5년간 편성한 1회 추경 중 가장 큰 규모다.예산안이 확정되면 시 살림 규모는 당초 예산 9천597억 원보다 18.7% 증액된 1조1천387억 원이 된다. 일반회계는 1천283억 원이 증액된 9천917억 원, 특별회계는 507억 원이 증액된 1천470억 원이다.시민과 약속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경기북부
박덕준 기자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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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23일 ‘인문도시 포천으로 가는 길’ 개최를 시작으로 민선8기 시정방침 4대 전략 중 하나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시민 참여 포럼 ‘인문도시 포천으로 가는 길’은 인문도시 포천 조성 사업의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고자 기획됐다. 포천시 각계각층의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인문도시 조성 추진협의회 위원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오는 23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1부 행사는 지난 1월 1일 KBS ‘이슈 픽 샘과 함께’의 특별 신년 기획 방송 초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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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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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4일 「운천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영북면 운천리 506-1번지 등 474필지(8만1천42.5㎡)에 대해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이번 사업지구는 6·25 전쟁 이후 미군부대 주둔지역으로, 당시 무분별한 건축행위 등으로 지적불부합이 발생한 지역으로, 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경계 재조정, 토지 정형화,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경계 복원에 따른 측량수수료 부담을 해소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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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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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 중이다. 시는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수강료를 지원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지난해 상반기 시에서 시행한 정착 관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상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38.5%였으며, 경제활동 주축 연령대인 30~50대에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비율이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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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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