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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은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촬영지 답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전 영화의 촬영지를 방문하여 감독의 해설에 따라 답사하고 영화를 감상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순서로 이뤄진다.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는 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 고전영화의 촬영지를 발굴하고 기념하는 사업. 이
영화
김재성
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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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광주 국제영화제가 오는 25-31일 광주에서 열린다. 비경쟁영화제인 광주국제영화제의 올해 초청작은 장편 극영화 80여 편, 청소년제작 영화 60편, 애니메이션 68편, 한국 우수단편 15편 등 모두 220여 편이며 광주극장, 무등극장, 씨네씨티, 엔터씨네마 등 충장로 극장가와 남도예술회관, 조선대학교 서석홀,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개
영화
기호일보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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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레야 물레야」와 「뽕」의 이두용 감독이 북한에서 신작 영화를 촬영한다. 무성영화 「아리랑」을 북한에서 상영하고 돌아온 이두용 감독과 이철민 시오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영화 관련 당국자와 「월광무」의 북한 현지 로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철민 시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힐 수는 없지만
영화
기호일보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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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부천시는 2003년 제7회 국제영화제를 7월10∼19일 부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영화제에서 전세계 화제 신작을 상영하고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영화제 초기부터 6년 동안 영화제를 기획, 운영한 영화제 프로그래머 송유진씨가 사임함에 따라 영화·영상 전문가인 김도혜씨를 신임 프로그래머로 선임했다. 한편 부천
영화
이현근
20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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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방송의 리포터이며 완벽한 몸매에 매력적인 금발머리, 메이저리그 야구스타인 남자친구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듯 보이는 레이니(안젤리나 졸리)는 소위 '잘 나가는 여자.' 어느날 길거리의 예언자를 취재하러간 그녀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다. 바로 그녀가 다음주 목요일에 죽을 운명이라는 것. 처음에는 무심코 흘려들었지만 그날 저녁 예언자가 말한
영화
기호일보
20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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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았던 「아이엠 샘(I am Sam)」이 여우주연상 수상작 「몬스터 볼」과 함께 18일 나란히 개봉된다. 「아이 엠 샘」의 주인공 숀 펜은 비록 덴젤 워싱턴과 할 베리의 `검은 돌풍'에 밀려 오스카 트로피는 놓쳤지만 불후의 명연기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관록을 재확인 시켰다. 7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정신지체 장애인
영화
기호일보
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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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 「리플리」 「오션스 일레븐」의 맷 데이먼이 액션영화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를 가지고 돌아왔다. 하버드대 영문과 출신에 전작들에서는 주로 지적인 이미지의 역할을 맡았던 이 배우의 액션영화 출연은 다소 의외적인 일. 하지만 맷 데이먼을 포함,「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썸 오브 올 피어스」의 벤 애플릭, 「
영화
기호일보
200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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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2002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조영각)는 관객들이 심사위원이 돼 영화제에 참여하는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나이, 성별, 전화번호, 주소, 참여한 영화제 등을 포함한 자기소개서와 독립영화평을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아현3동 626-70 유니빌딩3층 서울독립영화제2002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02는
영화
기호일보
200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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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YMCA야구단」(감독 김현석)이 오는 11월 1-10일 열리는 제2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명필름이 1일 전했다. 「YMCA야구단」은 1905년을 배경으로 갓 쓰고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빨랫방망이로 야구하던 조선 최초의 야구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필름에 따르면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한국적인 소재를
영화
기호일보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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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홍콩」, 「리틀 청」의 홍콩 감독 프루트 첸(43)이 30일 오후 내한한다. 프루트 첸은 6천만 원짜리 초저예산 데뷔작 「메이드 인 홍콩」으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등 3개 부문을 휩쓸며 일약 세계적인 감독으로 떠오른후 지난 9월에는 한국의 디지털 네가가 제작한 「화장실, 어디에요?」로 제59회 베니스 영화제의 업스트림 부문에서
영화
기호일보
200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