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화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화성시기업인연합회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21일 히든밸리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상의와 관내 기업인 92명(23개 팀)이 대규모로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친선골프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원자잿값 인상, 인력난 등을 겪는 관내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욱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열렸다.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은 대회사에서 "기업인연합회 골프대회는 화성시 기업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화성시 경제인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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