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인천시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남동 위자드콰이어 합창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위자드콰이어 합창단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1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인천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위자드콰이어는 창작곡인 ‘불이 나면 대피 먼저’를 부르며 참신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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