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7일과 22일 강화군 한 요양원에서 같은 방을 쓰던 90대 남성 B씨의 팔과 가슴 부위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데, B씨는 타박상을 입어 치료 중이고 다른 요양원으로 옮길 예정.
○…신고자인 B씨 가족은 폭행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요양원이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조치를 하지 않아 B씨가 또다시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요양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