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총 3회기에 걸쳐 성료했다.

민주시민교육은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존감(컬러테라피), 의사소통(갈등관리 및 해결), 환경(탄소중립)등 다양한 영역으로 실시됐다.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하며, 개인과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민주시민 역량을 높여나가는 첫 발판을 이뤘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연중 발굴·모집하고 있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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