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가평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양옥연 위원장)는 출범 후 첫 활동으로 닭강정과 닭죽을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23일 유일닭강정, 파주닭국수 가평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분기 관내 저소득층에게 닭 강정 20개와 닭죽 20개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닭강정과 닭죽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 이렇게 귀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병록 청평면장은 "후원해주신 유일닭강정과 파주닭국수사장님과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평면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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