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낙농진흥회는 우유 원유 기본가격을 1L당 999원으로 올려 연말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기본 가격은 1L당 49원 올리고, 올해의 경우 원유가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1L당 3원 추가로 지급하기로 해 실질적으로는 1L당 52원 오르게 됐다. 원유 가격 인상으로 유제품, 빵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우유를 구매하는 시민.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