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서 김수정 수원시 보육아동과장, 김계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 그 밖에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9일부터 30일까지 저신장·저체중·비만·아토피 따위 건강 이상이 우려되는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고학년 7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또 소변·혈액·심혈관계질환 검사 같은 기본 검사, 아동에게 필요한 성장호르몬·척추측만증·알레르기 스크리닝 검사를 한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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