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배구장을 찾는 관중들이 더 많은 지인과 함께하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OK금융그룹은 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조재성존과 원정석을 제외한 1·2층 좌석을 ‘1+1’으로 예매하는 혜택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11월에 맞춰 기획됐다. 선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1층 레오존 좌석도 포함돼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선착순 팬 1천 명에게는 플레이어 포토카드도 제공한다. 이번 홈경기 포토카드 주인공은 세터 강정민이다.

이 밖에도 홈경기마다 찾아오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1라운드 동안 진행된 3번의 홈경기에 모두 찾아 도장을 모은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볼 들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 일러스트, 육포 등을 전해 줄 예정이다. 김재우 기자 k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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