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4일 부서와의 소통을 위해 화성산업진흥원, 환경사업소, 맑은물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위영란·공영애·배정수·장철규·차순임 의원과 관련 부서장,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2023년 본예산 심의 전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며 담당자와 간담회를 했다.

조 위원장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와 소통하고자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며 "이번 현장방문 내용을 2023년 본예산 심의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이 되도록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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