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가 지난 16일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시에 적용 가능한 창원특례시의회의 전략과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창원특례시의회로부터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이 다가오는 특례시의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