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첫 승리를 기원하는 할인 이벤트 ‘승리를 위하여! 오늘만 할인’을 진행한다.

28일 도주식회사에 따르면 대표팀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 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패와 별개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할인 이벤트로 응원 행렬에 동참한다.

이벤트는 배달특급으로 1만8천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 가능한 2천 원 할인 쿠폰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사용 가능 시간은 2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며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자체별로 별도의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달특급은 우루과이 경기 당일 주문 폭주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게 27일까지 사용 가능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로 줄이고자 가나 전 응원 할인 이벤트를 오후 3시로 앞당겼다. 배달특급은 소비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은채 인턴기자 cha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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