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23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전했다.

갤러리아는 올해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총 280여 개 품목으로, 예약판매 기간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더욱이 최근 소비 동향을 반영해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중저가의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가성비가 높은 과일, 공산품,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으리라 예상해 중저가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30% 늘렸다. 더불어 국내외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본판매는 내년 1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