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12일부터 15일까지 ‘개관 5주년 기념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주간행사는 15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주민과 장애인에게 감사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다.

주간행사는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5주년을 축하하는 응원사진 전시로 시작됐으며, 옥성루 짜장봉사단의 지원과 ㈜엔케이피, 디지월㈜의 후원으로 무료짜장면 나눔, 경기도미용사회적협동조합 지원으로 무료이미용 서비스를 지역주민과 장애인분들에게 제공했다.

이에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이현호 관장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5년간 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는 15일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15일 개관기념일을 맞아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갈비탕 무료제공, 다양한 공연, 오감만족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장애인과 지역주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홈페이지(www.ardim.or.kr)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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