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에서 구이류(등심·안심·채끝), 불고기, 국거리를 30% 할인 판매한다.
내년 1월 말까지는 농·축협 한우프라자 43개 매장에서 구이류와 불고기, 육회, 식사류(갈비탕, 한우탕 등)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협은 송아지 생산 억제를 통한 수급 조절을 위해 내년 한우 암소의 난소 시술비를 한 마리당 10만 원씩 총 320억 원 무이자 자금으로 도내 축협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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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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