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의류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2022년을 마무리한다.

인천산림조합은 평소 우량묘목을 저렴하게 보급하는 나무전시판매장 운영, 숲 조성 및 관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사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희망의숲시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몽골 「인천 희망의 숲」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기후변화로 인해 혹독한 겨울철을 보내고 있는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가정에서 입지 않는 헌 의류 등을 전달함으로써 자원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인천광역시와 경희유치원, 그 밖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였고, 특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를 비롯하여 전국 산림조합에서 동참했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임업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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