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유·초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적인 아동 발달 접근에 기반해 기관 간 협력 및 연계를 추진하는 등 교육공동체의 연대를 위한 상호 소통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사들은 ▶내실 있는 유·초 이음교육을 위한 네트워크(협의체) 구성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 확대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원활한 지원을 위한 플랫폼 마련 ▶교사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협력적 연계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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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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