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입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국제 질서 재편, 글로벌 경제위기, 장기화하는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내우외환’의 시기였습니다.

총체적 위기 속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워 달라는 여망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꾀 많은 토끼는 위기를 대비해 굴을 미리 세 개 파놓는다고 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 기를 살리고,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철저한 준비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모두의 삶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흡족할 수 있도록 새해에는 국민의 살림살이를 더욱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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