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635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75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4일 3천638명, 25일 1천551명, 26일 5천699명, 27일 5천102명, 28일 4천367명, 29일 4천155명, 30일 3천97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9만499명이고,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77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48개 중 99개(28.4%),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58개(16.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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