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아웃렛서 결제 땐 10% 할인… 신한카드와 제휴 전용카드 선봬

신세계사이먼이 카드사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제휴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한편, 프리미엄 아웃렛에서의 쇼핑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신한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을 받는다. 일 1회, 월 6회 적용되며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8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12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신세계그룹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할인 서비스를 함께 누리게 된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마트 에브리데이·이마트24·SSG닷컴에서 전월 이용 금액대별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각 영역 통합 월 최대 3회 제공한다. 전월 이용 금액대별 월 할인 한도는 40만 원 이상 시 7천 원, 80만 원 이상 시 1만5천 원, 120만 원 이상 시 3만 원이다.

이 밖에도 교외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웃렛 특성상 차량 이용 빈도가 높은 방문 고객을 위한 주유 할인 혜택도 더했다.

GS칼텍스와 S-OIL에서 1L당 40원 할인 혜택을 최대 월 4회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40만 원 이상 시 4천 원, 80만 원 이상 시 7천 원, 120만 원 이상 시 1만 원까지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