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가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 실현 5대 추진전략을 설정해 추진한다고 18일 알렸다.

주요 계획으로 ▶제물포역·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인천기계산단 재생사업 추진 ▶제물포르네상스 정책사업 참여 ▶주거안정을 위한 분양·임대주택 3천158호 공급 ▶정책사업 활성화를 위한 AMC사업 확대 ▶친환경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중대재해사고 예방 등을 담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화상회의에서 "시민 주거안정과 우리 시가 계획하는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의 성공하는데 도시공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시공사가 적극 노력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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