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본부(본부장 최용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1월 19일(목),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을 방문해 인천사회봉사협의회 봉사단과 함께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한 ‘설 명절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인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설을 맞이하는 관내 소외계층 500가정에 떡국 재료(떡, 만두, 소고기)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최용진 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이번 설 명절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