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신종택)는 지난 3일 연수역 앞에서 지역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23년 클린존(Clean-Zone) 발대식 및 청결 미화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반경 500m 구간을 클린존(Clean-Zone)으로 설정, 미화활동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과 기초질서 준수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 캠페인은 연수 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외8명) 참여를 통해 공감회복 일조와 적극적인 소통·협력의 자리가 되었고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고용한 실버PA(8명 중 4명), 직원(6명), 자회사(12명)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매주 금요일~일요일 환경정화 활동 외 기초질서 준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종택 지사장은 "클린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연계된 봉사활동 참여 및 ‘깨끗하고 살기좋은 연수 만들기’를 위한 지역 내 환경개선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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