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외식업 안심 알리미’ 채널을 개설했다.

식품업소에서 식품안전·위생관리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보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시는 식중독과 이물혼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 안내와 업태별 지도 점검 시 사전 안내 등 소통창구로 사용한다.

채널 가입 대상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영업 신고자다.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돋보기 모양을 누른 후 외식업 안심 알리미 검색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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