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스타트, 연계기관 2곳에 부모 양육코칭 업무협약·인증현판 전달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13일  턴 마음치료 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심지에게 협력기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어 드림스타트 가정의 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의 이해를 돕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질적인 치료나 상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상황에 맞는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세환 시장은 "부모 양육코칭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에서 생활하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한다.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 성장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광주=박청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