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나폴리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 팀이 3-0 완승을 거둔 가운데 김민재 역시 후반 20분 빅터 오시멘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본능’이 주목받았으나 진가는 수비에서 더 발휘됐다. 걷어내기 5회로 라흐마니를 앞질러 팀 내 1위를 기록했고, 공 소유권을 가져온 횟수는 12회, 공중볼 경합에서는 7번 이겼다.김민재는 이날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올 시즌 최저실점 1위 자리도 지켰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홈 경기에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나폴리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 팀이 3-0 완승을 거둔 가운데 김민재 역시 후반 20분 빅터 오시멘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 본능’이 주목받았으나 진가는 수비에서 더 발휘됐다. 걷어내기 5회로 라흐마니를 앞질러 팀 내 1위를 기록했고, 공 소유권을 가져온 횟수는 12회, 공중볼 경합에서는 7번 이겼다.김민재는 이날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올 시즌 최저실점 1위 자리도 지켰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