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연계해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 소속 청소년 32명이 참여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본 교과학습과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창의융합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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