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국민의힘·이천1)의원이 이천  송정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학부모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고완근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 전서연 학교운영위원장을 포함한 학부모 임원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자리에서 전서연 학교운영위원장은 "김일중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크게 애써주시고 계신다"며, "특히 송정초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해주셨기에 학부모 대표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했다.

이에 김일중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통학, 쾌적한 교육여건 조성은 비단 송정초뿐만 아니라 도내 초·중·고 어느 학교든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학생들의 중요한 권익"이라며, "교육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내 2천500개 모든 학교 학생들이 교육받기 좋은 경기교육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중 도의원은 민선 7기 이천시의원으로 활동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회에 입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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