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숙성식품 전문기업인 ㈜메나리가 서목태(약콩)와 감태를 발효숙성시켜 숙취에 탁월하고 활력에 도움을 주는 음료 ‘퍼펙트 900’<사진>을 출시했다.

‘퍼펙트900’은 국산 천연약재를 원료로 사용해 발효숙성시킨 음료로 약콩 추출물 25%, 엉겅퀴 추출물, 감태 추출물 15%, 흑마늘 추출액, 헛개나무열매 추출액 10%, 구찌뽕 추출액 10%, 겨우살이 추출액 5%, 가시오갈피 추출액 4%, 연잎 추출액 등 건강을 대표하는 원재료로 만들어졌다. 또한 색소, 향료, 설탕은 첨가하지 않았다.

퍼펙트900의 주원료인 서목태(쥐눈이콩)는 예로부터 각종 효능이 많아 약콩이라 불렸으며,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항암물질인 글리시테인이 들어있어 항암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또 식이섬유가 함유돼 체중 관리와 당뇨 예방에 탁월하고 치매 예방과 피부미용, 탈모에 효과가 있다.

더욱이 퍼펙트900에 함유된 대한민국 제주의 청정 바다에서 자생하는 갈조류인 감태(씨놀)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 항염, 세포재생, 형행 개선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국산 천연 원료에 발아과학을 적용해 완벽한 조화로 만들어진 활력음료 ‘퍼펙트900’이 주목받는다.

평택=김진태 기자 jk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