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Neo QLED·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 전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2023년형 Neo QLED 8K 85형 제품을 선보이는 모델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Neo QLED·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이 기간 Neo QLED 8K를 비롯해 Neo QLED와 올해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삼성 OLED까지 주요 제품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선 21일부터 ▶Neo QLED 8K(QNC700 75·65형) ▶Neo QLED(QNC85 85·75·65·55형과 QNC90 50·43형) ▶OLED(SC95 77·65·55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선 다음 달 1일부터 ▶Neo QLED 8K(QNC900·QNC850·QNC800 85·75형, QNC700 75형) ▶Neo QLED(QNC95·QNC90·QNC85 85·75형) ▶OLED(SC95 77·65형) 모델 대상으로 혜택을 준다.

더욱이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삼성 OLED는 뉴럴 AI 퀀텀 프로세서 4K를 탑재해 OLED 기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높은 수준의 밝기와 색상을 구현했다. 11㎜의 얇고 균일한 두께로 벽걸이 설치 시 틈 사이를 최소화한 밀착이 가능하다.

삼성닷컴에서는 Neo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포터블 배터리·캐리어 포함)를 증정하고 삼성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해 준다.

Neo QLED·OLED 구매 시에는 행사 모델에 따라 ‘더 프리스타일’이나 JBL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한다. 65형 이상의 네오 QLED·OLED를 구매하는 고객은 Q930B 사운드바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가능하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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