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양파공장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21일 오전 8시 11분께 화성시 기안동 A양파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전 8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인원 112명과 펌프차 들 장비 31대를 동원해 오전 9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당시 화재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