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 종합 전시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 종합 전시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인다.

‘하리보 골드베렌’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을 찾아온다.

신세계사이먼은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와 함께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Haribo Play Ground)’를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넘어 오프라인 채널 특유의 공간력을 극대화하는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 전략을 강화 중이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하리보와 함께 국내 유통사 최초로 시도하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다.

하리보의 브랜드 철학과 역사까지 담은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총체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아웃렛을 하리보 브랜드와 캐릭터를 재해석하는 종합 전시 공간으로 조성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진행하는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리보 브랜드가 선사하는 경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프리미엄 아웃렛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리테일테인먼트 전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로 행사기간 매주 금~일요일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하리보 AR(증강현실) 초대장 카드를 제공한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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