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달 27일 ㈜올레팜과 ‘포천 스마트 피시팜 조성사업’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스마트 피시팜 조성사업은 스마트 양식시설과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내용이 뼈대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사업인 스마트팜의 한국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6조 원에 달하며, 정부는 스마트팜 관련 사업에 국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백영현 시장은 "사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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