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천시 SNS 서포터스’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SNS 서포터스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주부, 작가, 농업경영인 들 다양한 계층의 10명으로 구성했으며, 타 지역 시민도 포함했다.

지난 13일 열린 발대식은 서포터스 위촉장과 신분증 전달, 간단한 자기 소개, 서포터스 활동 안내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천시의 다양한 행사·축제, 시정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 공식 SNS에서 왕성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로 약속했다.

김경희 시장은 "열정을 갖고 활동해 주실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천시 구석구석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이천을 더욱더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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