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는 ‘Smart-X MICE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되는 3개 사 내외의 스타트업은 기업별 최대 3천만 원 이내의 실증자금을 받는다.

인천관광공사는 보유한 시티투어와 하버파크호텔, 송도컨벤시아의 자원을 제공해 스마트 마이스 분야 스타트업에 제품·서비스 실증 기회를 준다.

자격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인천 소재 기업 또는 선정 후 사업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본사, 연구소, 지점) 이전이 가능한 스타트업이다. 인천관광공사가 필요한 기술인 수요기술 분야와 자유제안 분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startuppark.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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