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한 동산에서 불이 났다.

인천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께 북도면 신도리 산6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출동한 영종소방서 북도 지역대는 화재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4시 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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