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오는 8일 관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투어를 진행한다.

관내 딸기농장에 찾아가는 농촌체험 투어는 다문화 가족들이 딸기를 직접 따보고 와플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농촌체험 투어는 ‘2023년 찾아가는 농촌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2회 더 진행된다.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센터장은 "앞으로 농촌체험 투어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좀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신뢰적 유대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과 사업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 가겠다"고 전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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