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평택갑) 국회의원이 지난 30일 한국철도공사 평택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돼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역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평택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민과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정래 수도권광역본부장, 권미현 평택역장이 함께했다.

이날 홍 의원은 평택역 업무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송탄역 하행선 신설 출입구 시설점검 후 평택역과 송탄역의 이용객, 시민을 직접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평택역과 송탄역 사이에 미래형 환승센터가 구축되면 평택시가 대중교통 중심개발의 핵심 거점이 될 걸로 예상된다"고 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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