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는 지난 3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전력 평택전력지사,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신장1·신장2·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주거개선사업, 긴급물품 지원, 어르신학교 후원과 같은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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