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지원받아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회차 봉사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을 배부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회차 도시락은 새마을부녀회, 환경실천운동본부, 미사거점센터,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단체 및 개인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하남시청 정문 신장근린 1호공원(신장동520-2)에서 낮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도시락을 나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1회차를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낮 12시 하남시청정문 신장근린1호공원에서 65세 이상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각 봉사단체에서 조리 및 포장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서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무료도시락 봉사활동이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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